전국 통합 서비스와 친환경 기술력으로 냉장·냉동 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 이끌어
아르네코리아㈜가 ‘2025 국가서비스 대상’에서 냉장·냉동설비 솔루션 부문 1위를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별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 ESG 실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각 분야에서 가장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아르네코리아는 ▲전국 단위의 통합 서비스 운영 체계 ▲지속 가능한 고효율 냉장·냉동 제품 제공 ▲친환경 기술 개발과 사회적 책임 실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도 냉장·냉동설비 솔루션 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5대 광역시를 포함해 제주, 강원 등 주요 지역에 구축된 직영 서비스 센터와 전국 60여개 지정점, 30여 개 특약점으로 구성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는 연중무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시스템은 매장 운영자에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전 주기적 설비 관리로 고객 신뢰도와 만족도 향상의 핵심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아르네코리아는 냉장·냉동 장비의 고효율화를 위해 BLDC 인버터 기술과 CO₂ 냉매 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냉매 전환과 에너지 절감 기술 개발을 통해 유통 산업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아르네코리아의 일관된 노력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 강화와 환경을 고려한 책임 경영 실현이라는 장기적 가치 창출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아르네코리아는 ‘상공의 날’ 산업포장과 대한민국 산업대상 친환경 부문 수상 등 국내 유통·설비 산업에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아르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과 현장을 중심에 둔 서비스 혁신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친화적 서비스와 친환경 기술을 통해 국내외 유통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겠다”고 밝혔다.